마친 뒤 안내
끝나고도 느긋하게
바디 경락는 얼굴 말고 몸 쪽에서 몸의 줄기를 따라 차근차근 눌러 가는 관리를 뜻하는 말로 쓰여요. 같은 말로 불려도 몸 상태마다 순서와 속도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서 시작 전에 바라는 점을 여쭤봐요.
바디 경락를 찾다가 이 글까지 오셨다면 걸리는 점부터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.
관리 뒤엔 팔다리를 포근하게 감싸 두시면 잠들 때까지 조금 더 아늑하실 거예요.
끝나고 나서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이불 위에 누워 조금 더 여운을 느껴 보세요. 급한 일이 없다면 끝난 뒤의 시간은 한 박자 느긋하게 보내셔도 괜찮아요.
끝난 뒤 마실 거리를 고를 땐 진한 커피보다는 따뜻한 물이 한결 편해요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