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라 마친 뒤 안내
청라 · 끝나고도 느긋하게
바르는 양은 편하신 대로 맞추고, 쓰는 오일은 여러 가지를 챙겨 가는데 무향 오일과 호호바 오일도 그 가운데 있어요. 오일 양은 중간에도 원하시는 대로 조절해 드리니 가볍게 알려 주세요. 일회용 용품은 한 분마다 새것으로 쓰고, 깔고 덮을 타월을 준비해요. 수건은 넉넉히 챙겨 가고, 미리 준비하실 건 없어요. 마친 다음엔 출출하시더라도 무거운 음식보다는 가벼운 먹거리로 천천히 끼니를 채우시는 게 좋아요.
마친 뒤의 하루가 조금 더 느긋하게 이어지도록 이 근처에서의 남은 일정을 느슨하게 정해 두세요.
마친 뒤에는 오늘 해야 할 일을 모두 끝내려 하기보다 꼭 필요한 것만 마치고 나머지는 다음 날로 미루셔도 돼요.
손길이 멈춘 뒤에도 그 느긋한 기분을 조금 더 누리시려면 바쁜 연락을 하기보다 눈을 감고 쉬어 보세요. 관리 뒤엔 어디가 편했는지 가만히 기억해 두시면 또 받으실 때 말씀하기가 편해요.
쉼이 마무리된 뒤에도 천천히 이어지는 여운을 흩트리지 않도록 잠시 머물러 계세요.


